개복숭아효소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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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과 가장 비슷하게 생긴 것은 매실이다.  효소를 담그는 방법도 비슷하다. 하지만 이 두가지를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겉에 털이 있느냐 없느냐이다. 산속 깊은 곳에서 자라는 야생복숭아는 돌 복숭아라고도 불린다. 


유기산과 섬유질 성분이 워낙 많아서 몸에 좋으며 이미 여러 방송에서도 개복숭아효소의 효능을 소개하였다. 쓴맛이 강해서 생으로는 먹을 수 없으며 생열매를 사서 술이나 효소를 만들거나 엑기스로 만들어진 것을 구매해서 먹으면 된다. 



개복숭아를 구매해서 직접 효소를 담그거나 술을 담그는 것도 좋다. 특히나 야생 개복숭아로 담그면 몸에 좋은 발효액이 나오고 약술이 된다. 개복숭아효소의 효능은 엑기스로 마셔도 된다. 




천기누설에서는 개복숭아 엑기스가 방송되기도 했다. 엑기스로 구매했을 경우에는 물이나 우유, 주스 등에 타서 마시면 된다. 길거리에 많이 열려 있기는 하지만 자연산은 귀하다. 또한 엑기스는 2년 발효가 가장 좋기 때문에 구매할 때 참고하면 좋다. 이 시간보다 길어지면 알콜로 변하게 된다. 




개복숭아 효능 중 가장 뛰어난 것은 기관지에 좋다는 것이다. 담배를 피지 않는데도 기침이 자주 나고 목소리가 쉬거나 가래가 나오는 사람이 마시면 더 빠르게 개복숭아효소의 효능을 볼 수 있다. 



보통 3개월 정도 먹으면 기침이나 가래가 거의 나오지 않는 수준이 되기 때문에 눈에 확 들어오는 효과를 보고 싶다면 3 ~ 5개월 정도는 먹어주어야 한다. 가벼운 기침이더라도 자주 나왔던 사람은 3일 후부터 기침이 줄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그늘에서 말린 꽃잎을 가루내어 꿀과 섞어서 얼굴에 마사지 해주면 기미 주근깨가 사라진다. 피부가 매우 고와져서 동안 피부가 될 수 있는 비결이다. 꼭 꽃이 아니더라도 효소나 엑기스로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개복숭아효소의 효능은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 노화를 막아주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얼굴 트러블이 많은 사람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어린이 아토피에도 도움이 된다. 




개복숭아효소의 효능은 만성간염에 탁월하다. 술과 스트레스는 간을 상하게 하는 주범이다. 간이 상하게 되면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는데 개복숭아 효능은 떨어진 간의 능력을 올려준다. 또한 니코틴 제거에도 좋아서 흡연자에게도 좋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게 되면 면역력이 아주 좋아진다. 또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발암물질까지 제거해주니 암 예방에도 특효약이다. 


개복숭아 효소 만드는법

개복숭아 효소 만드는법은 매실 효소와 같다. 먼저 깨끗하게 씻어주어야 한다. 유독 털이 많아서 까칠 복숭아라고 불리는데 털을 아주 박박 문질러서 씻어주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꼭지도 모두 따주어야 한다. 




물기를 빼주는데 이때 그늘진 곳에 널어서 물기를 잘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 설탕과 열매를 1:1 비율로 섞어야하는데 이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울에 무게를 재도록 한다. 



만약 열매를 많이 넣고 설탕을 조금 넣게 되면 내용물이 상할 수도 있기 때문에 비율을 같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 설탕을 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골고루 섞이도록 주물럭주물럭해준다. 담아주는 병은 항아리, 유리, 플라스틱이든 상관이 없다. 이왕이면 숨쉬는 항아리가 좋기는 하다. 




주물럭하는 과정이 귀찮다면 복숭아를 넣고 설탕을 뿌려주고 또 복숭아를 넣는 등으로 시루떡처럼 해주면 된다. 가장 위에는 열매가 보이지 않도록 설탕으로 아예 덮어준다. 한지로 덮개를 해주고 고무줄로 꽉 묶어준 다음에 덮개를 씌워준다. 더 맛있는 효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 번씩 뒤섞어준다. 열흘만 지나면 발효가 짠,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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